공통된 질문
1.자기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2.그룹에서 자기 역할은?
3.뭘 할때 제일 행복해?
4.휴일을 보낼때 좋아하는 방법
5.좋아하는 사복 스타일
6.자기 매력포인트
7.학창시절엔 어떤 아이였어?
8.잡지 세븐틴 독자에게 한마디
1.센 척하려하지만 실제로는 눈물이 헤픈 성격. 멤버가 울면 저도 따라 울어요
2.힘든 일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할 일을 해요. 아버지 같은 존재로 있고싶어요
3.무대에 있는 시간.일본에서 2월에 콘서트를 했을때, MC중에 호시가 '여러분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라고 말하고 나서 들려온 함성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4.다른 멤버는 놀러나가지만 저는 방에서 자는 파에요
5.산뜻하고 차분한 색 스타일에 작은 물건으로 악센트를 주는걸 좋아해요
민규랑 같이 쇼핑할때도 있어요
6.둘중에 고르자면 의지할 수 있는 점. 누나 팬분들한테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자주 들어서
연상의 여성이 봐도 의지가 되는 캐릭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뻐요
제가 의지하는 사람은 정한이랑 승관이. 고민거리를 솔직하게 말하면
저답게 있을 수 있는 대답을 들려줘요
7.책상에 엎드려서 자는 친구한테 물뿌리고 도망가는 장난꾸러기
선생님하고도 사이가 좋았고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있어요
8.학교다닐때만 경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까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고
그 추억의 하나로 저희 세븐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장난꾸러기. 멤버한테 여러가지 장난을 쳐요. 요즘은 멤버들도 싫어하는데
말참견을 너무 많이해서, 이젠 그냥 다들'아 예~ 그러세요'하고 체념하고 이해해주고있어요
사실은 낯을 가리고 마음을 연 상대한테만 장난을 걸어요. 애정표현이죠
2.멤버들의 고민을 자주 들어줘요.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다들 여러가지를 상담하러 와 줘요.
서로 신뢰관계가 쌓여있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아요
3. 멤버끼리 있을 때 다 같이 웃을 때가 있어서. 별 건 아닌데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에요
다들 사이가 좋은게 정말 자랑 할 만한 거같아요
4.쉬는날은 대부분 자고있어요. 너무 많이 잤다 싶을땐 밖에 나가고 다시 돌아와서 바로 자요
5.딱히 정해진 취향은 없고 기분따라 여러 옷을 입어요
옷 살때도 그냥 '괜찮다~'싶은 옷을 사고 있어요
6.성격은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인 점. 얼굴에서는 눈
어릴 때부터 눈이 예쁘다고 많이 들었어요
7.학교다닐때는 반친구들하고 두루두루 친한 애였어요
너무 시끄럽진 않은 그냥 평범한 애였던것 같아요
8.사랑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에요 세븐틴 정한을 마음껏 사랑해주세요!
1.밝은 성격, 멤버나 친한 친구랑 있을때는 엄청 흥분되어 있을 때가 많아요.
원래는 부끄럼 많은 성격이었는데 멤버들이랑 같이 지내는 사이에 진정한 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됐어요
2.얼마 전까지만해도 젠틀맨이라고 불릴 때가 많았는데 요새는 웃기는 포지션이 됐어요
마음껏 춤추거나 오버하는 리액션을 취해서 멤버를 웃기고 있어요
조용하게 보이는데 시끄러운 갭이 재밌대요
3.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때 제일 많이 느껴요. 저희만을 위해서
여러분이 콘서트장에 와주시는게 정말 기뻐요. 여러분의 반응을 직접 볼 수 있는게 좋네요
4.날씨가 좋은 날은 한강근처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아니면 영화관에 가거나
일본 만화도 좋아해요
5.캐쥬얼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요. 옷사는 것도 좋아해서 시간이 있으면
자주 쇼핑도 해요
6.웃을 때 입꼬리가 슉 올라가는 점이요
7.친한 사람한테는 속도 다 내보이고 잘 모르는 사람하고는 말도 잘 안하는 애
지금도 똑같아요
8.미국에 있을 때 일본친구가 있었어서 일본 잡지에 실리는게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세븐틴을 잘 부탁드려요
준
1.기분파, 청개구리라고 들었다. 쌍둥이 자리의 특징적인 성격이라고 생각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분이 막 바뀌어요!
2.멤버들 알람이 되는 것! 빨리일어나는게 특기라 어느샌가 제가 깨우는 담당이 됐어요
멤버들 보다 먼저 일어가서 10분 전 부터 '이제 일어나자~'고 말하는데
자는걸 특히 좋아하는 도겸이랑 승관이는 깨우는데 항상 애먹어요
3.맛있는걸 먹을때. 하루에 몇번이고 하루에 많이 먹을 수 있을때 행복은
말해도 모자라요! 일본 오코노미야키나 라멘을 '이제 더 못먹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먹고싶어요
4.집에서 느긋하게 있는걸 좋아하고, 판타지 소설을 읽거나 게임을 하면서 지내요
5.그날그날 다른데 러프한 캐쥬얼스타일이 많네요. 디에잇이나 버논처럼
힙합스타일로 입거나 슈아같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따라할때도 있어요
6.얼굴…(부끄) 친해지면 이미지가 다르다고 많이 들어요
7. 중국에서 세살부터 아역으로 활동했는데 '이대로 계속 할 수 있을까'하고
슬럼프가 왔을때 회사에서 스카우트당했어요
운명적인 만남에 감사하고 있어요
8.인생은 길어요. 관심가는 일에 주저말고 시도해보세요! 그렇게하면
모르는 사이에 자연히 성장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호시
1.한마디로 정의하면 '좋은성격' 배려심도 있고 상대를 잘 이해하는 다정남이에요
귀엽고 멋있고 자신감 넘치는 부분도 주목해주세요!
2.멤버들의 기분이 쳐져있을때 분위기를 띄우거나 위로하거나. 반대로 너무
들떠있을 때는 조용히 시키거나. 항상 애들을 잘 관찰하고 있어요
좋은 성격이에요
3.밥 먹을 때. 일본 음식도 너무 좋아서 초밥, 오코노미야키, 라멘, 스키야키
샤부샤부가 특히 좋아요! 편의점도! 도시락도 데워주고
4.압구정, 가로수길, 동대문 근처에서 쇼핑해요!
5.오버사이즈 니트에 스키니를 롤업하고 검은 양말이 살짝 보이게
이런 밸런스를 맞추는게 좋아요. 인터넷에서 해외 콜렉션을 체크해보기도하고
옷입는 거에 관심이 되게 많아요
6.멋있고 귀엽고 자신감 넘치는 점
7.샤이니 태민선배님을 닮고 싶어하던 소년이었어요
중학교 3학년부터 연습생이 돼서 매일 춤, 노래 레슨을 받고 해가 뜨면
잠드는 날들이었네요. 데뷔를 위해 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열심이었어요
8.저도 데뷔할 날이 미뤄졌을때는 정말 기가 많이 죽었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할 수 있는 일을 우직하게 했더니 지금은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줄수있는 아티스트가 됐어요. 여러분도
각자의 꿈을 향해 전력질주! 파이팅!
원우
1.낯을 꽤 가려요.
처음 본 사람하고는 매일 만나서 눈을 마주하는 일을
한 두달 정도 반복해야 겨우 거리를 조금 좁히는 수준이에요
2.지식담당.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던 것도 있어서 멤버들하고 비교하면
알고있는 단어가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시간이 있을 땐 책을 읽으려고 노력해요
3.자기 기분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을 때. 그 중에서도 '끝이안보여'는
데뷔하고나서부터의 추억이 그대로 드러난 곡이에요
4.기본적으로 인도어파라서 휴일엔 집에 있는 편이 많아요.
집에서 게임하고 책 읽으면서 지내요
5.파카나 스웨터에 져지를 매치한 캐쥬얼한 스타일
겨울에 구입한 라이더 자켓이 정말 맘에들어서
2월에 한 일콘vcr에서도 입고있었어요
6.스스로는 남자다운 점이라고 생각해요
7.친한 친구랑 당구나 볼링, 농구 여러가지 스포츠를 많이 했어요
공부는 좋아했던 영어, 수학, 국어 성적은 좋았어요
사회는 잘 못했지만 지금 사회에 관한 책을 읽고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8.저는 어릴 적에 텔레비전을 보고,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꿈을 갖게됐어요. 세븐틴 독자 여러분도 잡지를 읽고 꿈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지
1.낯을 가려서 무뚝뚝하게 보일지도 몰라요. 그래도 정이 많고
한번 친해지면 관계를 계속 이어가요
2.앨범 프로듀서,컨셉을 정하고 곡을 만들고 가사를 쓰고 제목을 생각해요
세븐틴 노래는 전부 멤버들 손을 거쳤는데 그 중 80%는 제가 쓴거에요
팬분들께 노래 좋다고 듣는 게 가장 기뻐요
3.콘서트 중에 많은 팬분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느껴져서
정말 행복했어요. 일 외적으로는 작은 것에도 기쁨을 느끼게 돼요
배가 고플때 뭔가를 먹는 것만으로도(웃음)
4.음악을 듣거나 컴퓨터로 게임하면서 있어요.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는데 최근엔 '하이큐'를 재밌게 봤어요
5.너무 편한 것도 아니고 너무 멋부린 것도 아닌 절묘한 옷이 좋아요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옷을 발견하면 바로 사버려요
6.제 입으로 이런 말을 잘 못해서…
굳이 말하자면 '자기 매력포인트를 답하지 못하는 점'일까요
7.제가 다닌 학교는 이대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를 배출한 야구부가 있는
유명한 학교였어요. 저도 초등학생때는 포수 포지션을 맡은 활발한 애였어요
8.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세븐틴이 될테니 더 많이 응원해주세요!
디에잇
1.자기주관은 뚜렷하지만 상대에게 맞춰주는 성격
그리고 친한 사람한테는 자주 장난을 걸어요
2.깨끗한걸 좋아해서 숙소 방이 어질러져 있으면 제가 정리해요
제 룸메는 준,호시,원우,버논,디노 이렇게 다섯명인데 잘 어지르는 사람은 저빼고 전부에요
3.콘서트 중에 요코하마 아리나나 고베 월드 기념관같은 넓은 곳에서
팬분들이 한번에 응원봉을 켰던 순간이 정말 예뻤어요
4.자전거 타고 나갈때도 있고 멤버들이랑 놀거나 영화보면서 지낼 때도 있어요
영화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을 좋아해서 전부 봤어요
5.힙합스타일인데 조금 더 개성적인 옷
6.무대 위에서는 조금 멋있고 섹시…한가?
그렇게 보이면 좋을 거같아요. 그리고 한국어로 말하면 잘 전해지지 않으니까
'귀엽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어요 제가 말하기는 부끄럽지만요
7.초등학생때는 열심히 공부했어요 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어요
중학교 땐 비보잉에 빠져서 졸업 후엔 춤을 더 공부하려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예술학교에 다녔었어요
8.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힘든 일이 있어도 견디고 계속하면 반드시 성공할 때가 올 거에요
민규
1.여러가지를 깊이 생각하는 성격이지만 되도록 긍정적이려고 노력해요
2.멤버들이 말하기를 요리사,청소전문가, 물건 부서지면 다 고쳐주는 수리공이기도 해요
숙소에서 전구를 가는건 당연한 일이고 욕실 샤워기 거는곳이 고장났을땐 옷걸이로 대신 사용 할 수 있게 했어요
최근엔 에스쿱스 형이 산 노트북 세팅을 전부 제가 해줬어요
'형이 혼자 세팅도 못하는데 왜 산거야?'라고 물어보니까
'민규가 해줄거라고 생각해서'라는 답을 들었어요
3.지나간 행복을 잡고있는것보다 지금 상황에서 행복을 찾는걸 좋아해요
하지만 2월에 요코하마에서 팬분들이 한국어로 '기대'를 불러주셨을 때의
감동은 잊을 수 없어요!
4.친구들하고 같이 밥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밖에 나가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 편이에요
5.요즘은 검은색이나 베이지 색 자켓이 마음에 들어요
6.외모와 성격의 갭
겉보기에는 쿨할거 같은데 사실은 누구보다 밝고 항상 웃고있는 성격이에요
7.학교다닐때는 활발하고 항상 밖에서 놀았어요
중학교때는 축구부였어서 전국대회까지 나간 적도 있어요
8.멤버가 13명이나 있으니까 그 중에서 꼭 맘에 드는 멤버를 찾아봐 주세요!
도겸
1.적극적이고 긍정적.
아버지가 자주 '긍정적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기분이 다운됐을 땐 맛있는 걸 먹고 기운을 되찾고 있어요
2.그룹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인 것 같아요 웃겨주는 것도 좋아하고
다들 잘 웃어줘서 좋아요
3. 일본에서 콘서트 했을때 정말 행복했어요. 콘서트장이 진짜 넓었던것도 기뻤고
일본 팬분들의 사랑이 강하게 느껴져서 감동했어요
그리고 멤버들이랑 다같이 놀 때 제일 즐겁고 행복함을 느껴요
4.영화를 자주 봐요 영화관도 가고 집에서 볼 때도 많아요
여러 장르를 좋아하는데 원피스나 하이큐도 마음에 들어요
5.깔끔한 옷이 좋아요 헐렁헐렁한 옷 보다는 적당히 타이트한 옷
색은 검정색이나 파랑색, 빨강이 좋아요. 꽤 화려한 색도 입어요
6.웃을 때 눈꼬리게 주름이 생기는 점이랑, 입이 큰거(웃음)
거울 볼때 '입이 크네'하고 깨달았어요. 진짜 행복한 듯이 웃는구나하고
7. 친구들이랑 왁자지껄하게 놀았어요. 운동도 좋아하고
공부는 아주 잘하는건 아니었지만 엄청 열심히 노력했어요
8. 촬영할때 다른 사람들이 사진보고 '귀여워! 귀여워!'하고 반응해주는게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일본 분들이 제 페이지를 보고 기뻐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승관
1.감수성 풍부, 콘서트에서 팬들을 보고 감동하며 가사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해요
2.분위기 메이커, 처음 콘서트를 본 분들은 저를 리더라고 생각한 분들도 꽤 계세요
제가 말을 끊고 정리하는 일이 많으니까. 그래도 아직 19살이에요(웃음)
3.먹을 때♡ 스키야키, 돈까스, 초밥먹을 때가 제일 좋아요
먹을 때 아니면 그 때의 기분에 따라 노래들을 때
4. 쉬는 날이나 일이 빨리 끝난 날은 같은 코스를 혼자 걸어요. 아무생각없이 바깥공기를 느끼는 시간이 좋아요
5. 깔끔한 분위기의 옷을 많이 입어요. 오버사이즈나 후드 달린 옷도 좋아해요
가로수길이나 코엑스 근처에서 쇼핑할 때도 많은데 우유부단해서 시간이 걸려요
6.활동적이고 에너지넘치고 성실한 부분!
7.지금하고 별다를게 없어요 노래하는 거랑 사람들을 웃게하는걸 좋아하는 애였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는 부반장도 했는데 그렇다고 공부를 잘한건 아니에요
제가 생각했을 땐 반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어요! 남중이었지만(웃음)
8.저희랑 이름이 같은 잡지에 나와서 기뻐요! 저희를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분들께도 사랑받을 수 있게 더 노력할게요
1.느긋한 성격, 다같이 뭘 할때도 제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형들한테 한소리 들어요
2.한국어말고 영어로 말하는 담당이에요
3.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시간을 보낼 때. 일본콘서트 뒷풀이에서는 스키야키를
먹으면서 멤버들이랑 같이 랩하고 얼마나 라임을 잘 타는지 그걸로 놀면서 엄청 재밌었어요
4.헬스장에서 운동하거나 발성연습을 배우러 가거나 여러가지.
그래도 제일 재밌었던 일은 2월에 도쿄 디즈니랜드에 갔던 것.
디즈니파크에 간건 엄마의 고향인 플로리다에 있는 월트디즈니 리조트에 갔던 거까지 해서 두번째.
디즈니 씨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감동했어요
5.러프하지만 뭔가를 느낄수있는 작은 임팩트가 있는 캐주얼 스타일이 좋아요
6.아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심오한 점. 어떤 일에 있어서도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을 중요시하고있어요
7.친구랑 피씨방에서 게임하는 극히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그게 중학교 2학년 어느날 학교가 끝난 후 지하철로 돌아가는 도중에 회사분한테 스카우트 당했어요
제 인생이 180도 바뀐 순간이에요. 그때 스카우트되지 않았다면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을지 몰라요
8. 학생한테 있어서 공부는 물론 중요해요.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그걸 발전시켰으면 좋겠어요
1.'발전가능성'이요 항상 멀리보고 여러가지를 도전하는 성격이에요
어떤 일이던 적당히 하는걸 잘 못해서, 하기로 마음먹으면 제대로 노력하는 타입이에요
2.제일 어려서 파워풀함을 담당하고 있어요. 다들 형들이라 항상 걱정받고있어요
'밥은 먹었니?'같이(웃음) 친형이 많이 있는 느낌이에요
3. 세븐틴의 춤이나 노래를 보고 여러분이 기뻐해주시는 걸 느낄 때요
콘서트같은 데서 팬분들과 시간을 공유하는게 정말 좋아요
4. 쉬는 날은 '아무것도 안하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티비는 자주 봐요
일본에서 말하는 버라이어티 방송도 좋아해요
'개그콘서트'라고 개그맨들이 많이 나오는 방송이 좋아요
5. 스트릿 패션이 좋아요. 일할때는 각잡힌 옷이 많으니까 사생활에서는
나이에 맞는 러프하고 조금 느긋한 옷을 입고싶어요
6.눈. 메이크업을 안하면 조금 어린 인상이고 메이크업하면 야무진 느낌
그런 변화가 좋아요
7.이벤트 같은 데서는 항상 앞장서서 이끄는 역할을 하는 애였어요
그 때부터 춤추는 게 특기여서 주목받았던 기분이 들어요
8.잡지 세븐틴에 세븐틴으로 나올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됐어요
앞으로 일본에도 많이 오고 싶어요!